'디커플링 심화' 中, 상품교역서 한미일 비중 6년 만에 8.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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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플링 심화' 中, 상품교역서 한미일 비중 6년 만에 8.3%p ↓

미국과 중국 간 디커플링(공급망과 산업망에서의 특정국 배제) 심화 속에 최근 6년간 중국의 상품교역에서 한미일의 비중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컨설팅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 산하의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23년 사이 중국의 상품교역에서 국가별 비중 변화를 살펴본 결과 미국(-3.8%p), 일본(-2.5%p), 한국(-2.0%p) 등 한미일 3국의 비중이 8.3%포인트가량 줄어들었다.

구체적으로 중국의 국가별 수입 비중은 한국(-3.8%p)·일본(-3.2%p)·미국(-2.3%p) 순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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