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대 총선에서 정당 기호 '3번'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더불어민주당(164석)과 국민의힘(113석)에 이은 원내 3당은 6석을 보유한 녹색정의당이다.
지난 2020년 20대 총선 당시에도 거대 양당은 유리한 정당 기호를 차지하기 위해 위성정당에 '의원 꿔주기'를 했고 정치적 '꼼수'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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