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두 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전남의 경선 열기가 과열되면서 예비후보 간 비방과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당 이용빈(광주 광산갑) 의원 측은 13일 같은 당 박균택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돕는 인터넷 매체 기자 A씨가 음해성 거짓 기사를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전남 여수갑 주철현 국회의원 측도 지난 달 이용주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3명과 김회재(여수을) 의원 캠프 관계자 1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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