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을 내줬지만 파페 사르의 동점골, 후반 추가시간 존슨의 역전 결승골이 터지며 극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결국 토트넘의 2-1 승리로 경기 종료됐다.
존슨은 "손흥민은 단지 내가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골을 넣었을 때도 너무 기뻤다.손흥민은 세계적인 선수다.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말할 필요가 없다"라며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그걸 보여줬다.양발로 플레이하는 좋은 선수란 걸 모두가 알고 있다"라고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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