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도대윤, 10년 넘게 활동 중단한 이유…'슈퍼스타K3' 이후 사건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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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도대윤, 10년 넘게 활동 중단한 이유…'슈퍼스타K3' 이후 사건 때문이었다

혼성듀오 투개월 출신 도대윤이 정신병원에 입원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도대윤은 예고 영상에서 "12년 전 '슈퍼스타K3' 경연을 통해 투개월로 활동한 가수"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슈퍼스타K3' 출연 이후) 사건이 있었다"며 오랜 공백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 "꾸준히 활동하다가 강제 입원으로 정신병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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