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과 양지만 찾으려 한다" 비판했던 신동욱, '양지' 서초을 공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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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과 양지만 찾으려 한다" 비판했던 신동욱, '양지' 서초을 공천 신청

13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역구 공천을 위한 후보자 면접을 시작한 가운데,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가 서울 서초을에 공천을 신청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같은 지적을 했던 신 전 앵커가 여당의 '양지'로 꼽히는 서초을에 공천을 신청한 것에 대해 '내로남불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공관위의 후보자 면접은 오는 17일까지 닷새간 권역별로 면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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