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아들'로 유명한 배우… 좀처럼 얼굴 보기 힘들었던 노형욱,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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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아들'로 유명한 배우… 좀처럼 얼굴 보기 힘들었던 노형욱, 근황이 전해졌다

'육남매', '똑바로 살아라' 등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배우 노형욱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노형욱은 "처음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을 때는 '(배우로서 삶은) 끝나는 거 아닐까?'하고 겁이 났다"며 "생각해 보니 기반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사는 것보단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작품 속) 아르바이트 하는 장면을 찍는다고 생각하면서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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