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부재' 대한축구협회, 아시안컵 탈락 관련 리뷰 시작 "이번주 내로 전력강화위원회 예정"

정가연 홍보실장은 "오늘 회의는 지난 아시안컵에 대한 리뷰를 시작으로 대회의 전반적인 사안에 대한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목요일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준결승 탈락 이후 "지도자와 감독으로서 대회를 마무리하고, 원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면, 분석하고 책임져야 한다.더 많은 분석을 해야 하고, 더 많은 경기를 되돌아봐야 한다.세밀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