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래퍼 나플라(31·한국명 최석배)가 형 만료일을 1주 앞두고 보석 석방됐다.
최씨 측은 지난 6일 항소심 3차 공판기일에서 “1년 가까이 수감돼 있는 상태로 형기 대부분을 채웠다.구치소 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충분한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불구속 재판을 요청한 바 있다.
최씨는 지난해 2월 22일 구속돼 같은 해 8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오는 21일 형기가 만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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