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소수자 이야기 계속 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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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소수자 이야기 계속 그릴 것"

"한국은 새롭게 변화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인정한다는 생각이 들고 일본은 변하지 않는 것에 가치를 더 중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변화를 이끌어가는데 길이 좁아 돌파구를 여는 건 쉽지 않죠.영화를 통해 그 문을 열겠다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계속 영화 속에서 그려가고 싶어요." 지난해 11월 개봉한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난 3일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고레에다 감독은 처음부터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만 생각하고 있었단다.

"이 영화의 이야기에 음악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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