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가운데)이 지난 1월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바레인전에서 추가골을 넣은 뒤 조규성, 황인범의 축하를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아시안컵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강인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 11(팀 오브 더 토너먼트)에 동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회 내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6경기에 나와 '3골 1도움'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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