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바리안풋볼은 13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뮌헨 선수들이 전술적 지침을 이행하지 못하는 것에 실망했다"라며 "이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레버쿠젠전에 선수들을 내보낸 건 투헬 감독 스스로의 결정이었다"라고 전했다.
레버쿠젠이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데다 원정 경기였던 만큼 수비를 두텁게 세운 뒤 공격에 나서겠다는 계획이었다.
바바리안풋볼은 "레버쿠젠 원정에서의 패배는 적어도 이번 여름까지 투헬과 함께하겠다는 뮌헨 보드진의 계획을 바꾸진 않았다.빠른 경질은 논쟁의 여지 없이 계획에 없다"라면서 뮌헨이 투헬을 경질하지는 않을 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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