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단은 13일 "팀의 제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범호 신임 감독은 선수 시절 19시즌 동안 타율 0.271와 329홈런 1127타점, 출루율 0.365 OPS 0.847 등을 기록했다.
KIA 구단은 이범호 감독에 대해 "팀 내 퓨처스 감독과 1군 타격코치를 경험하는 등 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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