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주연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이 6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해 6일 동안 줄곧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소풍’은 연기 경력 도합 200년에 가까운 명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배우의 빛나는 열연과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OST ‘모래 알갱이’의 여운 등 10대부터 8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울림과 감동으로 폭넓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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