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컬이슈] 설 연휴, 한국영화 꼴찌는?…신작 외면하는 관객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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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컬이슈] 설 연휴, 한국영화 꼴찌는?…신작 외면하는 관객 '악순환'

설 연휴 한국영화 신작 세 편이 결국 관객에게 외면 당했다.

설 연휴 4일 동안 23만 6441명을 모았다.

윤여정·유해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도그데이즈'가 연휴 동안 20만 관객을 모으며 신작 한국영화 가운데 1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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