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착 이틀 만에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불펜 투구를 마친 우완 강속구 계투 요원 고우석이 순조롭게 새 팀에 적응 중이라고 밝혔다.
고우석은 샌디에이고와 2+1년, 최대 940만달러에 계약했다.
성적에 따른 플러스 옵션은 240만달러고, 2년 뒤 구단이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면 고우석은 전별금 성격의 바이아웃 금액 50만달러를 받고 자유계약선수로 풀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