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도 없이 술을 마신 상태로 대포차를 몰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불법체류자가 구속됐다.
면허가 없는 A씨는 지난 8일 경기 평택시 서정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불응하고 도망치려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주거지에서 불법체류자 3명을 함께 적발해 출입국 관리 당국에 신병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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