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급부상한 건 지난 11일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경기 이후다.
경기 전 리그 11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뮌헨은 승점 50으로 리그 2위에 위치했고, 레버쿠젠은 개막 후 20경기 무패행진(16승4무)을 달리며 승점 52로 선두에 위치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이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뮌헨에 온다면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김민재를 지도해 토트넘 재임 시절 불발됐던 꿈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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