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 간 뒤 이를 갚지 못한 후배를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대학교 여성 후배를 가스라이팅해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강간치상 및 강요 등)로 최근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피해자인 B씨가 수십만 원가량의 돈을 빌린 뒤 갚지 못하자 B씨에게 "몸으로 떼워라.그렇지 않으면 채무 불이행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며 지속해서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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