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월 총선 출마를 시사했다.
조 전 장관은 12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정권의 조기 종식과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작성한 방명록에 “검찰개혁과 사회경제적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내 마음 속의 영원한 대통령님을 추모합니다.그 뜻 새기며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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