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태진아는 치매에 걸린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갔는데 태진아는 의사에게 "집에 오면 우는 게 없어졌다가, 최근에는 가끔 오후 4~5시 되면 울고 자구 집에 가자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태진아는 "행사 갈 때 아내와 함께 가서 아내 노래 들려주고 같이 부르게 한다.이게 도움이 되냐"고 물었고, 의사는 "그렇게 자극을 주면 도움이 된다.치매는 보호자와 함께 가는 긴 여행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태진아는 치매가 아내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당시를 떠올리며 "5년 전에 똑같은 걸 자꾸 물어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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