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같이…" 부인과 '동반 안락사'로 세상 떠난 90대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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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같이…" 부인과 '동반 안락사'로 세상 떠난 90대 총리

드리스 판 아흐트 전 네덜란드 총리 부부가 동반 안락사를 통해 한 날 한 시에 생을 마감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2022년 네덜란드에서 안락사를 택한 사람은 총 87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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