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극장가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는 티모테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웡카'로 나타났다.
라미란과 염혜란이 주연을 맡은 '시민덕희'는 설 연휴 사흘간 35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도그데이즈', '데드맨', '소풍' 등의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영화 '아가일'은 기대에 못 미친 성적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서울미디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