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신도시 정비예정구역 주민간담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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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신도시 정비예정구역 주민간담회 마쳐

군포시는 12일 산본신도시 정비예정구역 주민간담회가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궁내동, 5일 재궁동, 6일 오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100~2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시의 기본안을 듣고 의견을 냈다.

앞으로의 일정은 주민간담회 이후 의견을 수렴해 4월경 주민설명회를 열고 5월 특별법에 따른 정비지침이 나오는대로 이 지침에 맞춰 주민의견이 반영된 정비기본계획안을 만들어 11월 경 경기도 심의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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