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은 남편 이수근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남편은 대장 내시경 2-3년에 한 번 하면 용종 꼭 있었는데 이번에 깔끔! 진짜 매번 있었는데 둘 다 놀랐잖아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수근 가족의 건강검진 소식에 아내 박지연의 과거 투병 사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박지연은 과거 신장투석 부작용으로 얼굴이 변한 것을 고백하기도 했다.그녀는 자신의 SNS에 "(신장이식 후)스테로이드 문페이스 부작용이 투석 시작하며 부기는 빠졌지만 얼굴라인이 늘 고민이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작용이 진짜 무섭네요 저렇게 부을 수 있구나", "임신중독증에 신장 투석까지..", "너무 고생 많았겠네", "꽃 길만 걸어요 언니", "이수근 가족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응원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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