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원, 소비자 목소리 듣는다···현장 체험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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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원, 소비자 목소리 듣는다···현장 체험 프로그램 확대

12일 LG전자는 전화상담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에서 지난해까지 국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 고객의 현장'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직접 만나고 혁신 사례를 들어보는 등 소비자 입장이˹되어보자는 의미를 지닌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부사장)은 "소비자의 마음을 알기 위해 다방면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전체 구성원이 고객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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