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미지 실추시키는 일부 여행사들의 저가 덤핑관광 뿌리 뽑아야 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사진=김승수 의원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지난 2일 중국 등 해외국 관광객 유치를 전담하는 전담여행사를 지정·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 쇼핑 · 옵션 관광 강요 등 한국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켜온 일부 여행사의 저가 덤핑 관광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제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승수 의원은 “K관광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부 여행사들의 쇼핑강요 , 저가 덤핑관광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전담여행사 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의 K- 관광 재도약 달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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