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대목인 이번 설 연휴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들인 영화는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판타지 '웡카'였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7일 줄줄이 개봉한 '도그데이즈', '데드맨', '소풍' 등 한국 영화 세 편과 할리우드 영화 '아가일'의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지난 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설 연휴 사흘간 14만7천여명(9.5%)이 관람해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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