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스 '김혁건'이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순간을 떠올리면서도 희망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김혁건은 "군대 전역 후 더크로스 앨범을 준비하던 중에 양가 집안 결혼 준비도 했다.행복하던 순간에 사고를 당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지마비'라는 말이 싫어서 기사를 내려달라고도 했다'는 말에, "제가 1년정도 누워있었는데 기사가 막 올라왔다.사지마비, 전신마비 장애인이 됐다고.저는 열심히 치료받아 사회에 나갈건데 왜 장애인이라 썼지? 그 말이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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