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은 12일(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호주 일라이자 위닝턴(3분42초86)의 추격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박태환(2007년 멜버른·2011년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 우승) 이후 김우민이 13년 만이다.
앞서 10일 대회 다이빙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는 김수지-이재경이 1∼5차 시기 합계 285.03점을 얻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