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 간판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월드컵 종합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박지원과 김길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6차 대회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종합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은 5차 대회 연속 우승으로 단숨에 종합랭킹 선두로 치고 나오더니 2위(뒤부아)와 격차를 더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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