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테일러(캐나다)가 ‘골프해방구’를 제대로 달궜다.
18번홀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선 둘 다 버디로 비겼다.
그리고 같은 홀에서 이어진 2차 연장에서도 테일러는 버디를 잡아내 파에 그친 호프먼을 제치고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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