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BP 종료 이후 취재진을 만난 최지강은 "그동안 불펜피칭은 네 차례 정도 소화했고 60구까지 던졌다"며 "지난해에도 구속이 계속 나왔기 때문에 (예년보다) 빨리 몸 상태를 끌어올리진 않았다.몸 상태가 올라왔다기보다는 (지금이) 올라가는 과정인 것 같다"고 밝혔다.
광주동성중-광주동성고-강릉영동대 졸업 이후 2022년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한 최지강은 입단 첫해 2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으나 지난해 25경기 22이닝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5.32로 경험을 쌓았다.
최지강은 4월 한 달간 12경기 10⅔이닝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38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으나 5월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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