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대작 영화 '위키드'가 11월 27일 대한민국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퍼스트룩을 공개했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북미 슈퍼볼 시즌에 맞춰 공개된 첫 영상만으로도 압도적 포스의 위용을 뽐낸다.
이번에 공개된 '위키드' 퍼스트룩은 '엘파바' 역의 신시아 에리보의 모습과 '글린다'로 분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만남과 함께 환상적인 모험의 여정을 보여줄 미지의 세계를 모두 담아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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