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축구 아쉬움 날렸다...박태환 이후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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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축구 아쉬움 날렸다...박태환 이후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金

김우민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2초 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은 한국선수로서는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거둔 쾌거로 역대 두 번째다.

아시안컵 축구의 아쉬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금메달 소식을 전한 김우민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자유형 400m와 800m, 계영 800m 금메달을 따며 최윤희와 박태환에 이어 세 번째 수영 3관왕에 등극한 데 이어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또 한 번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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