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접영 간판 백인철(23·부산중구청)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50m에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해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수립한 자신의 최고 기록인 23초15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준결승에 출전한 16명 가운데 전체 8위로 결승 티켓을 손에 쥐었다.
한국 여자수영을 대표하는 선수인 김서영은 이 종목에서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 2019년 광주 대회,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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