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첫 삽을 뜬 지 무려 4년째 진척이 없는 평양종합병원 건설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병원을 올해 안에 완공하기 위한 건설역량 보강 및 설비자재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평양종합병원 건설은 김 위원장이 2020년 3월 착공식에 직접 참석한 데 이어 7월에 재차 건설 현장에 들러 '마구잡이식 공사'를 질책하는 등 북한이 총력을 기울인 사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