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인 최승용인 모가중-소래고를 졸업한 뒤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20순위로 두산에 입단, 향후 팀을 이끌어갈 좌완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최승용은 2023시즌 34경기 111이닝 3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97을 올리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최승용 없이 시즌을 시작해야 하는 두산으로선 플랜B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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