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라파 지상전 비판에 "전쟁 지자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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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라파 지상전 비판에 "전쟁 지자는 소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1일(이하 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국경 도시 라파 공습에 대한 국제 사회 반대와 관련, "전쟁에 지자는 소리"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우리는 현재까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앞으로도 성공적일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라파에 진입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는 전쟁에서 지고 하마스를 거기에 그냥 두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중동 전쟁 이후 최근 이스라엘의 행보와 관련,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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