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판매 중단한 '골프 해방구'…한때 관중 입장 중단까지
음주와 고성방가가 허용돼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이 결국 사고를 냈다.
이곳에서는 음주도 허용되기에 대부분 관객은 맥주잔을 들고 응원한다.
조직위원회는 경기장에 들어오려는 관객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한때 관중 입장을 중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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