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오타니처럼 큰 기대를 모았던 커쇼는 이날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LA 다저스에는)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과 같은 슈퍼스타들이 있지만 오타니에게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라며 "오타니는 매우 영리한 선수다.그에게 쏠린 기대를 감당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오타니는 타자로서 716경기 타율 0.274(2483타수 681안타) 171홈런 437타점 OPS 0.922, 투수로서 86경기(481.2이닝)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한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다.
‘투타 겸업’ 오타니는 2023 시즌을 마치고 LA 에인절스를 떠나 LA 다저스와 세계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총액 기준) 계약인 10년 7억 달러(약 9300억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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