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설 연휴에도 땀 흘리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설 연휴에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잇달아 찾아가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재준 시장은 설날인 10일 수원남부소방서와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 수원시 연화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개인 SNS에 글을 올려 “설날인지 평일인지 구분이 안 될 만큼 소방대원·경찰관분들이 자리를 지키셨다”며 “명절에 가장 붐비는 연화장 직원들, 시 전역의 방범·교통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도시안전통합센터 직원들은 추모객 편의를 위해, 또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해 분주히 움직이고 계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