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 후계자 누구'…미국 최대 축제 NFL 슈퍼볼 하루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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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후계자 누구'…미국 최대 축제 NFL 슈퍼볼 하루 앞으로

미국 프로스포츠 최대 축제인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이 12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당시에는 캔자스시티가 31-20으로 승리해 슈퍼볼 우승 트로피인 '빈스 롬바르디'를 들었고, 캔자스시티는 그 해부터 4년 동안 치러진 슈퍼볼에 3번 진출해 두 번 우승했다.

지난해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제치고 슈퍼볼을 차지했던 캔자스시티는 올해는 전설적인 쿼터백 톰 브래디를 앞세운 2004∼5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이후 18년 만의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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