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차인데…바이든 발목 잡고, 트럼프는 피해간 '고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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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차인데…바이든 발목 잡고, 트럼프는 피해간 '고령 논란'

81세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77세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그러나 크지 않은 나이 차에도, 고령이라 직무 수행 능력이 떨어지지 않겠느냐는 우려는 바이든 대통령의 발목을 더 많이 잡는 모습이다.

NYT와 시에나 칼리지가 격전지인 6개 주에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대통령이 되기에 너무 늙었다고 답변한 유권자의 비율이 바이든 대통령은 70%에 이른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 절반에도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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