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5000만 국민의 마음을 단 한 명의 외국 감독이 상처를 줬다”며 “문화를 짓밟은 것 같아 가슴 아프다”고 슬퍼했다.
이어 “경기에서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지만 정서와 열정이 없고, 공감 능력이 떨어져 얼마나 아픈지를 모르는 국대 감독을 우리는 언제까지 참아줘야 하는가”라고 힘주어 말하며 “진심으로 이번 경기를 뛰어준 우리 선수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고, 클란니스만 감독은 자진사퇴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클린스만호는 지난 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0-2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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