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빅텐트' 성사…통합 공천·정책 공약이 관건[국회기자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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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빅텐트' 성사…통합 공천·정책 공약이 관건[국회기자 24시]

설 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제3지대 통합신당 ‘개혁신당’ 선언 이전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앞줄 오른쪽부터)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이준석 공동대표, 이낙연 공동대표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금태섭 전 의원, 조응천 의원이 시민들과 합동 귀성길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일단은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 체제의 ‘통합 개혁신당’이라는 하나의 깃발과 텐트 아래 많게는 7개 정치 그룹이 모였습니다.

결국 총선을 불과 60일 앞두고 다소 급하게 세워진 듯한 면도 있어 보이는 제3지대 빅텐트가 사상누각이 되지 않으려면 ‘통합 공천’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에 달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합당 선언 이전,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제안한 ‘통합공천관리위원회’를 추진하기 위한 검토와 논의를 이어 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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