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4차산업혁명 기술 눈독…AI·VR·드론 등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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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4차산업혁명 기술 눈독…AI·VR·드론 등 활발

고립된 독재 체제 북한에서도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주목하고 이를 이용하기 위한 잰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해 12월 24일 '현대 교육기술의 발전 추세'라는 기사에서 "세계적인 과학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며 "교육에서 인공지능을 응용하기 위한 연구가 심화되고 있고, 가상현실 기술과 증강현실 체계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 제임스마틴 비확산연구센터(CNS)의 김혁 연구원이 지난달 북한전문매체 38노스에 공개한 보고서 '북한의 인공지능 연구: 민간 및 군사적 적용의 잠재성'에 따르면 2022년 북한의 한 학술지에 AI를 적용한 '워게임 시뮬레이션' 개발을 위한 연구가 수행됐다는 내용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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