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패 더는 없다" 與 수도권 탈환 총력전…인물·정책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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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 더는 없다" 與 수도권 탈환 총력전…인물·정책 승부수

국민의힘이 4년 전 21대 총선에서 121석 중 16석을 얻는 데 그치며 참패했던 수도권 탈환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체 지역구 253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1석(서울 49석, 경기 59석, 인천 13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60석 이상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수도권 과반 의석 확보를 위해 서울 중-성동구· 마포구, 경기 수원·용인 등 '전략적 요충지'에 경쟁력 있는 인물을 공천하기 위해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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