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장군들, 설 특별사면…세월호 유족 사찰 '면죄부'[김관용의 軍界一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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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장군들, 설 특별사면…세월호 유족 사찰 '면죄부'[김관용의 軍界一學]

◇세월호 사찰 주도한 장군들 사면·복권 이번 설 명절 특사 명단에 따르면 김대열 소장(전 기무사 참모장)과 지영관 소장(전 기무사 참모장)은 잔형 집행 정지와 더불어 복권 처분을 받았습니다.

소강원 소장(전 기무사 참모장)은 지난 해 8월 광복절 특사 당시 사면됐는데, 이번에 복권까지 됐습니다.

◇기소된 기무사 간부 6명 중 5명 사면·복권 세월호TF장이었던 손정수 대령과 세월호TF 현장지원팀장이었던 박태규 대령은 세월호 유가족 사찰 지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월과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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