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해외 스프링캠프 중 설날을 맞아 선수단에 특식을 제공했다.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볼파크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한화 선수단은 오전 9~11시 호텔에서 진행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마친 뒤 호텔 식당에서 떡국과 전, 떡 등 특식을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한화 선수단은 오전 모든 선수들이 아침 식사를 한 뒤 투수조, 야수조 순서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 오후 야구장으로 이동해 저녁까지 타격과 수비, 작전, 피칭 등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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